그룹 에스파(aespa)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 처음 진입했다.
지난 6일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는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 최신 차트(5~11일)에 95위로 데뷔했다.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통한다.
에스파는 지난달 28일 ‘레모네이드(LEMONADE)’를 발표했다. 2년 전 발표한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에 이어 두 번째 정규다. 데뷔 이후 탄탄한 세계관과 주체적이고 당찬 메시지를 펼쳐온 에스파는 이번 ‘레모네이드’를 통해 시련과 혼란이 닥쳐도 새콤달콤한 ‘레모네이드’의 에너지로 갈아마시겠다는 확신에 찬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는 강렬하고 트렌디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새로운 세계관의 새 시즌을 암시하는 동시에, 어떤 시련과 고난도 기회로 바꿔내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재치 있게 풀어낸다.
발매 이후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과 중국 텐센트뮤직, 일본 라인뮤직이 함께 만든 '글로벌 K-차트'에서 일간, 주간(5월 25일∼31일 기준), 5월 월간 차트까지 3개 부문 정상을 석권했으며,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피크 순위 기준 1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218만 9171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50위로 진입, 자체 최고 진입 성적을 기록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