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인턴 동기 이준영과 이주명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6일 방송되는 JTBC ‘신입사원 강회장’ 3회에서는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준영 분)이 회장님 본능을 숨기지 못한 탓에 강방글(이주명 분)의 거센 추궁에 직면한다.
황준현과 강방글은 겉으로는 최성물산 자재2팀 인턴 동기지만 황준현에게 강방글은 유독 특별한 존재다. 황준현의 몸에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의 영혼이 깃들어 있으며 강방글은 그런 강용호의 숨겨진 막내딸이기 때문이다.
수상할 정도로 강방글을 챙기는 황준현과 그런 그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강방글의 관계가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팽팽한 대치 현장이 담겼다. 강방글이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듯 날 선 눈빛으로 황준현을 바라보고 있다.
황준현은 강방글의 몰아붙이는 압박에도 기세 좋게 맞서며 오히려 그녀를 당황하게 만든다. 예상 밖의 이야기에 동요하는 듯한 강방글의 표정과 붉어진 눈시울, 급기야 황준현의 멱살까지 움켜쥔 손이 심상치 않은 갈등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황준현은 막내딸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강방글은 수상한 인턴 동기를 향한 경계심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과연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는 두 사람의 대치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이날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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