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노리는 김민규, LIV 안달루시아 공동 4위

김민규. 사진=한국오픈 조직위원회 제공
김민규. 사진=한국오픈 조직위원회 제공

 

김민규가 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 상위권에 올랐다.

 

김민규는 5일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캐머런 스미스(호주), 세르히오 가르시아, 다비드 푸이그(이상 스페인), 브렌던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4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티렐 헤튼(잉글랜드), 스콧 빈센트(짐바브웨) 2타 차다.

 

반등을 노린다. 김민규는 올해 LIV 골프에 데뷔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8개 대회에 참가했지만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 4월 멕시코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22위다.

 

문도엽도 공동 9위로 선전했다.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써냈다. 문도엽은 지난주 한국 대회에서 처음 LIV 골프를 처음으로 나섰다.

 

안병훈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LIV 골프 코리아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 등과 동률이다.

 

송영한은 4오버파 75타에 그쳐 공동 45위에 그쳤다.

 

안병훈과 김민규, 문도엽, 송영한으로 구성된 코리안 골프클럽은 단체전에서 2오버파를 기록했다. 레기온 13GC, 레인지고트 GC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븐파로 선두에 오른 크러셔스 GC와는 2타 차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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