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멕시코 과달라하라 입성을 앞둔 홍명보호가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미먼의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과 주장 손흥민(LAFC) 등 선수단 전원이 미소를 짓고 있다. 선수단 뒤로 로키산맥이 눈에 띈다.
한가운데는 이강인(PSG)이 자리했다. 훈련 파트너로 사전 캠프를 함께 했던 강상윤(22·전북)과 골키퍼 윤기욱(서울)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둘은 최종 명단에 들진 못했지만 월드컵 여정을 함께한다.
홍명보호는 6일 전세기를 타고 과달라하라로 이동한다. 대표팀은 지난달 19일부터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 캠프를 차리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대비 고지대 적응을 해왔다.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전(5-0 승) 4일 엘살바도르전(1-0 승)에서 2연전을 거두면서 마지막 실전 점검을 했다.
대표팀은 과달라하라에서 현지 적응을 이어간 뒤 오는 12일 오전 11시 체코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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