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북 고창 상하농원이 물놀이와 숙박,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여름 콘텐츠를 선보인다. 야외 수영장을 중심으로 농원 입장, 식음 할인, 스파, 조식, 갯벌체험 등을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했다.
상하농원은 오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파머스빌리지 수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수영장은 자연 속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여름 휴식 공간으로 운영된다.
정식 개장에 앞서 오는 6~7일, 13~14일에는 주말 한정 가오픈을 진행한다. 가오픈 기간 수영장 방문객에게는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상 이용요금은 대인 24,000원, 소인 12,000원이다. 고창군민은 50%, 영광·광주·정읍·전주 지역민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는 수영장과 상하농원 전 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하농원 썸머 원데이 패스’도 새롭게 운영한다. 수영장 입장객에게 제공되는 전용 손목밴드를 통해 상하농원 입장, 공방 제품 10% 할인, 농원식당 저녁 식사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는 주중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수영장 입장권 4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수영장 내 식음 콘텐츠도 강화했다. 스낵바에서는 상하농원 소시지, 롱브랏핫도그, 짜장면,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 슬러시와 음료 등을 선보인다. 간편식과 디저트 메뉴를 늘리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구성을 더해 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살릴 계획이다.
농원식당에서는 제철 암꽃게를 활용한 꽃게탕과 간장게장 메뉴를 운영한다. 수영장 이용객에게는 농원식당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수영장 개장과 함께 여름 숙박 패키지 ‘상하바캉스’도 선보인다. 상하바캉스는 호텔 파머스빌리지 숙박에 수영장, 스파, 조식 등을 결합한 연박 중심 패키지다. 연박 시 객실 할인 혜택과 식사, 체험, 제품 구매 쿠폰 등을 제공한다.
상하농원은 상하수목원 산책, 동물 먹이주기 체험, 갯벌체험, 구시포 해수욕장 등 주변 콘텐츠와 연계해 체류형 여름 여행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자연 속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수영장과 함께, 상하농원의 모든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썸머 원데이 패스를 활용해 더욱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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