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군체’, 개봉 14일만에 400만 돌파

영화 ‘군체’가 개봉 1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오늘(3일) 오후 5시 12분 기준, 개봉 1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131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2026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고지다.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4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영화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다. 앞서 ‘군체’는 2026년 개봉작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19만 9768명)를 올리며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올해 최단 기간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하더니 400만마저 최단 기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군체’는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지현의 ‘암살’(2015) 이후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구교환, 지창욱 등이 호흡을 맞췄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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