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부터 이상민까지…'피의 게임X' 강자 총집결

피의 게임X 라인업. 웨이브 제공
피의 게임X 라인업. 웨이브 제공

웨이브 대표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이 시즌을 대표하는 강자들을 한자리에 모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기존 개인전 중심 구도를 벗어나 팀 대결 방식을 도입한 ‘피의 게임X’는 역대 참가자들의 재격돌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웨이브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의 1차 플레이어 라인업을 2일 공개했다.

 

피의 게임X는 두뇌와 피지컬을 활용한 극한 생존 경쟁을 그린 피의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그동안 예측 불가능한 룰과 복잡한 심리전, 배신과 연합이 얽힌 전개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아온 만큼 새 시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팀전 도입이다. 개인 생존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기존 시즌과 달리 시즌1부터 시즌3까지의 주요 참가자들이 각 시즌을 대표하는 팀을 꾸려 경쟁에 나선다. 여기에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플레이어들과 신규 참가자들까지 합류해 더욱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시즌1 팀에는 우승자 이태균과 함께 시즌1 당시 스튜디오 패널로 활약했던 이상민이 플레이어 자격으로 참가한다. 그동안 참가자들의 전략을 분석하던 위치에서 직접 경쟁에 뛰어드는 만큼 새로운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전 야구선수 정근우와 아나운서 박지민도 합류해 팀 전력을 강화한다.

 

시즌2 팀은 우승자 이진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 농구선수 하승진, 포커 플레이어 현성주, 래퍼 윤비가 한 팀을 이뤄 경쟁에 나선다. 특히 하승진은 시즌2 당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다시 한번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시즌3 팀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와 서출구, 인플루언서 최혜선, 카이스트 AI 연구원 허성범이 이름을 올렸다. 두뇌 플레이에 강점을 가진 참가자들이 대거 포진해 치열한 전략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상에는 플레이어들이 안대를 착용한 채 의자에 결박된 모습이 담겼으며, 시리즈를 대표하는 미션인 ‘의자 탈출’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웨이브는 향후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참가자들과 신규 도전자들로 구성된 추가 팀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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