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화력 여전하네…데뷔앨범 ‘큐리어시티’ 초동 73만

그룹 앤더블(AND2BLE)이 경력직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데뷔 신호탄을 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한 앤더블의 미니 1집 ‘시퀀스 01: 큐리어시티(Sequence 01: Curiosity)’는 초동(발매일보터 일주일 간의 판매량) 총 73만 1673장을 기록했다.

 

‘시퀀스 01: 큐리어시티’ 발매 직후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에 직행하며 성공적인 데뷔을 알린 앤더블은 단 3일만에 누적 판매량 56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데뷔 앨범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막강한 팬덤 화력을 증명했다. 이들은 역대 그룹 데뷔 앨범 초동 4위의 기록으로 데뷔 일주일 만에 '차세대 톱티어'로 도약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등 조화로운 멤버 조합으로 주목받았던 그룹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시퀀스 01: 큐리어시티’는 공개 직후 전 세계 2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고, 이에 힘입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앨범은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베스트 셀링 앨범 일간 차트 1위에 이어 주간 차트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큐리어스(Curious)'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국내 주요 음악방송을 통해 앤더블의 데뷔 무대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파워풀하면서도 유려한 군무 퍼포먼스는 공개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Curious'는 전 세계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역시 현재 조회수 150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앤더블은 YH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템페스트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지난 3월까지 그룹 제로베이스원으로 활동했던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과 이븐 출신 유승언이 합류해 5인조를 꾸렸다. 팀명은 '앤드(AND)'와 '더블(DOUBLE)'의 합성어로, 단편적인 모습이 아닌 다양한 내면이 중첩되어 '나다움'을 확장해 간다는 의미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