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 닦던 소년이 세계 1위로”…엔비디아 젠슨 황, ‘유퀴즈’ 전격 출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사진=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사진=뉴시스

인공지능(AI) 반도체 신화를 쓰며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우뚝 선 엔비디아(NVIDIA)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전격 출연한다.

 

2일 방송가와 외신 등에 따르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젠슨 황 CEO가 ‘유퀴즈’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그의 출연분은 이달 중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젠슨 황의 유퀴즈 출연은 이례적인 글로벌 빅테크 수장의 예능 나들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과 미래 기술에 대한 혜안을 깊이 있게 다룰 계획이다.

 

남승용 CJ ENM 경영 리더는 “과거 접시 닦던 소년에서 세계 시총 1위 기업의 수장이 되기까지의 치열했던 삶의 궤적을 조명할 것”이라며 “AI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내다본 그의 통찰력은 물론,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 사회 인재상 등 울림 있는 인생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젠슨 황 CEO는 이번 주 중 방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 체류 기간 동안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 및 반도체 업계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AI 반도체 공급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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