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을 눈앞에 둔 ‘최우수산(山)’ 멤버들이 마지막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 정상 도전과 하산이라는 갈림길 앞에서 과연 누가 끝까지 완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山)’ 5회에서는 대한민국 육지 최고봉인 지리산 천왕봉(해발 1915m) 등반에 나선 멤버들의 최종 미션이 공개된다. 험난한 산행으로 체력이 바닥난 가운데, 멤버들은 마지막 구간을 앞두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번 최종 미션은 장터목 대피소에서 천왕봉 정상까지 완등하는 것. 단 한 명만이 아닌 정상에 도달한 모든 참가자가 ‘최우수자’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 여기에 기존 최우수자 특전이었던 출연료 10% 인상과 ‘산(山)마카세’를 뛰어넘는 특별 혜택까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그러나 마지막 코스는 만만치 않다. 제작진의 사전 답사 당시 참가자 10명 중 7명이 중도 포기를 선택했을 정도로 난도가 높은 구간인 만큼, 멤버들에게도 장터목 대피소에서 하산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이에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상 도전을 택한 멤버들은 남은 체력을 모두 쏟아부으며 천왕봉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특히 늘 넘치는 에너지와 입담을 자랑하던 붐마저 지친 기색을 감추지 못할 정도로 이번 산행은 역대급 난도를 자랑했다고.
과연 멤버들은 낙오자 없이 천왕봉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그리고 최종 ‘최우수자’의 영예를 안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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