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와 아셈 마레이, 칼 타마요의 동행이 계속된다.
LG는 29일 “마레이, 타마요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두 선수는 2026~2027시즌도 골밑을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LG에 입단한 마레이는 5시즌 동안 238경기에서 평균 28분10초 소화하며 15.9점 13.5리바운드 3.7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리바운드 부문에선 5년 연속 전체 1위에 올라 리그 최고의 리바운더로 자리매김했다.
2025~2026시즌에는 52경기에 출전해 평균 29분23초 뛰며 16.4점 14.2리바운드 5.4어시스트 2.1스틸로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를 인정받아 정규리그 외국선수 최우수선수(MVP) 등 5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타마요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정규리그 94경기에서 평균 27분39초를 소화하며 평균 15점 5.8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올렸다. 2025~2026시즌에는 44경기 평균 29분10초, 14.8점 5.8리바운드 2.5어시스트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구단은 “마레이와 타마요는 조상현 LG 감독의 시스템 농구에서 공수 핵심”이라며 지난 시즌 주요 전력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차기 시즌 변경된 외국선수 제도에서도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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