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핫뉴스] 가세연 김세의 구속, 김수현 측 “법과 수사 통해 진실 증명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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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가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됐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이 허위로 밝혀졌음을 분명히 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6일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및 촬영물 이용 강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협박 등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기자회견과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고인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5월7일 기자회견에서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고인의 목소리 파일을 재생하며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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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영장실질심사 출석 당시 “혐의를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전부 다 반박할 예정”이라며 구속영장을 엉터리라고 주장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AI 조작 판정은 불가능하다고 했다며 경찰이 민간업체의 의뢰 결과를 믿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내용 재구성에 대해 사전고지했다고 주장하며 담당 수사관과 검사를 법왜곡죄 혐의 등으로 서울경찰청에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튿날인 27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각종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특히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고인의 카카오톡 대화는 김수현과 무관한 타인과의 대화를 위변조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고인의 음성 역시 AI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조작 자료인 것으로 확인됐다. 객관적 증거에 기반하여 진실을 밝혀주신 수사기관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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