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3차전 상대’ 남아공, 월드컵 최종 26인 확정…국내파 19명·해외파 7명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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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맞대결을 펼칠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표팀의 최종명단이 베일을 벗었다.

 

휴고 브로스 남아공 축구대표팀 감독은 28일 남아공 프리토리아의 대통령 영빈관에서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할 26명의 대표팀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휴고 브로스 감독은 19명의 국내파와 7명의 해외파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남아공 국내 프로리그 우승팀 올랜도 파이리츠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선다운스 소속 선수들이 총 8명 선발됐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라일 포스터(번리), 이메 오콘(하노버), 사무켈레 카비니(노르웨이), 스페펠로 시톨레(톤델라), 타펠로 마세코(리마솔)도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올웨투 마카냐(필라델피아 유니언), 음베케젤리 음보카지(시카고 파이어)도 합류했다. 주장은 골키퍼 론웬 윌리엄스(선다운스)가 맡는다. 

 

남아공은 이번 대회에서 첫 토너먼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남아공은 1998 프랑스 대회, 2022년 한·일 대회, 2010년 남아공 대회에 출전했으나,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바 있다.

 

남아공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A조에 속해 있다. 남아공과 한국은 오는 6월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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