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소액-소조합 중심으로 접근성 높인다

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이 소액 구매와 단순 조합 방식을 앞세워 이용자 접근성을 넓힌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프로토 승부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은 최소 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조합형 게임의 경우 두 경기만 선택해도 참여할 수 있어, 여러 경기를 한꺼번에 분석해야 하는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단일 경기 결과만 예측하는 ‘한경기구매’ 유형도 운영 중이다. 한경기구매는 최소 1000원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초심자들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운영 체계도 일부 바뀌었다. 지난 4월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상품 운영 방식 개편을 통해 경기번호가 4자리 체계로 일원화됐고, 투표용지 구성도 개선됐다. 경기 식별 방식을 보다 직관적으로 정비해 이용자가 경기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혼선을 줄이려는 취지다.

 

게임 유형도 다양하다. 일반 승부 예측을 비롯해 핸디캡, 언더오버, SUM 유형 등이 제공된다. 이 가운데 SUM은 양 팀 최종 득점 합계의 홀짝 여부를 맞히는 방식으로, 규칙이 단순해 경기 관전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유형으로 꼽힌다.

 

회차 운영 구조도 주 3회차로 통일됐다. 이를 통해 상품 이용의 일관성을 높였고, 향후에는 구매 가능 경기 범위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은 소액, 소조합 방식으로도 승부 예측에 참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운영 체계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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