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영화 촬영 중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던 일화와 이후 겪은 다이어트 부작용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에 배우 김희정과 함께한 토크 콘텐츠 영상을 게재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 유라는 영화 촬영 당시의 일화를 공유하며 체중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유라는 “평소 4년 동안 47kg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촬영 기간 두 달 동안 매일 술을 마시다 보니 8kg이 증가해 56kg이 됐다”고 털어놨다. 프로필상 170cm인 유라는 “살면서 54kg 이상을 넘겨본 적이 없어 당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유라는 급격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전했다. 그는 “금주와 단식을 병행하며 원래 몸무게인 47kg으로 감량했으나, 나이가 든 상태에서 급하게 살을 빼다 보니 얼굴 살이 빠지며 노화가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주변에서 건강검진을 권유할 정도로 말라 보여, 현재는 다시 체중을 50kg까지 증량해 건강을 회복했다”며 “나이가 들수록 잘 챙겨 먹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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