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아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순백의 드레스 룩으로 독보적인 우아함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윤아는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CANNES”라는 문구와 함께 프랑스 칸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상체 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코르셋 형태와 골반 아래로 풍성하게 퍼지는 벨 라인 실루엣이 조화를 이룬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치마단이 층층이 레이어드된 티어드 디테일은 클래식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볼륨감을 자아냈다. 어깨와 쇄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튜브 탑 디자인은 윤아 특유의 가냘픈 선과 투명한 피부톤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드레스 전체를 감싼 정교한 화이트 레이스 소재와 상체 부분의 시스루 디테일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관능미를 동시에 완성했다.
화려한 하이 주얼리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Y자형 드롭 네크라인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이와 세트인 유색 보석 귀걸이를 착용해 룩의 통일감을 높였다. 또한 오른손 검지에는 알이 큰 플라워 모티브의 반지를 매치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앰버서더로서의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한편 윤아는 글로벌 파인 주얼리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이번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