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윤지훈·이승준 등 U18 男 대표팀, 12인 명단 발표…다음 달 2일부터 아시아컵 동아시아 예선 출전

사진=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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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동아시아 예선에 나설 한국 18세 이하(U-18) 농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신종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대회 예선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6 FIBA U18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놓고 다투는 사전 예선 대회다. 개최국 일본과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등 5개국이 참가한다. 풀 리그를 벌여 상위 4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고교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 고교 무대를 휘젓고 있는 ‘쌍둥이’ 윤지원-윤지훈을 포함 경복고에서 4명(엄성민, 신유범)이 발탁됐다. 용산고에선 이승준, 박태준, 곽건우가 부름을 받았다. 엄지후(양정고), 권대현(삼일고), 허건우(안양고), 백종원(제물포고), 김정우(광신방송예술고)도 합류한다.

사진=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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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출전권은 물론 상위 대회를 위한 합을 맞춘다는 각오다. 5개국서 4팀이 본선에 오르는 만큼 출전권은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팀은 신종석 인헌고 코치가 감독으로서 이끈다. 앞서 열린 이사회서 감독으로 선임됐다. 코치진에는 이흥배 광신방송예술고 코치와 진상원 양정중 코치가 합류했다.

사진=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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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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