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플레이 퀸’ 방신실, 여자골프 세계랭킹 47위 도약…14계단 상승

사진=KLPGA 제공
사진=KLPGA 제공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자 방신실(KB금융그룹)의 세계랭킹이 수직 상승했다.

 

1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방신실은 지난주 61위에서 14계단 오른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신실의 개인 최고 순위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기록한 41위다.

 

세계랭킹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지켰다.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우승자 지나 티띠꾼(태국)은 2위에 올랐다. 3위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가 차지했다.

 

방신실은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결승에서 최은우를 연장전에서 꺾었다. 시즌 첫 승이다.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챙겼고, 올 시즌 상금랭킹 2위로 올라섰다. 웰컴저축은행 대상포인트에서도 2위(153포인트)에 안착했다.

 

이번 우승으로 방신실은 KL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했다. 2023년 투어 무대에 데뷔한 방신실은 신인 시절 2승을 챙겼고, 지난 시즌 3승을 거뒀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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