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리랑’, 글로벌 롱런 돌입…주요 국가 차트 상위권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새 정규 앨범으로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다시 장악했다. 스포티파이와 영국 오피셜 차트, 독일·호주·프랑스·일본 차트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압도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1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5월 8일~14일 집계)에서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스윔’ 역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3위를 기록했으며, 앨범 수록곡 13개 트랙 모두 8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스윔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56일째 톱3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장기 흥행이 계속됐다. 아리랑은 오피셜 앨범 톱100 차트에서 26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톱30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30위), 스코티시 앨범(25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26위), 오피셜 바이닐 앨범(32위) 등 세부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스윔 역시 오피셜 싱글 톱100 51위에 올랐으며,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41위)와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44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유럽과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아리랑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 톱100 앨범에서 6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했고, 호주 ARIA 톱50 앨범 차트에서는 7위에 올랐다. 프랑스음반협회(SNEP) 톱 앨범 차트에서도 8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갔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는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 모두 전주 대비 순위가 상승해 3위에 안착했다.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7~18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7월에는 마돈나, 샤키라와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공동 헤드라이너로 오른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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