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미’ 셔누X형원, 사랑의 열병 앓는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유닛 셔누X형원이 한층 강렬한 무드로 돌아온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셔누X형원의 새 미니 앨범 '러브 미(LOVE ME)'의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 버전 두 번째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필름에는 마치 더위를 먹은 듯 '사랑의 열병'을 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얼음을 입에 문 채 열기를 식히거나 바람을 쐬는 장면은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서로 머리를 맞대거나 엇갈린 시선을 주고받는 연출에서는 긴장감이 느껴졌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사과를 베어 무는 장면이 등장해 앞선 콘텐츠에서도 연이어 등장해 호기심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선명한 파란색 배경 앞에서 얼음을 베어 물거나 얼음물을 목에 갖다 대며 열기를 식히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셔누와 형원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통해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오는 21일 발매를 앞둔 셔누X형원은 '사랑'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다채로운 콘셉트로 풀어낼 예정이다. 앨범 수록곡인 두 사람의 솔로곡 '어라운드 & 고(Around & Go’와 ‘노 에어(NO AIR)’는 월드 투어 무대를 통해 선공개된 바 있다. 

 

‘러브 미’는 두 사람 특유의 절제된 무드와 세련된 분위기를 바탕으로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는 서로의 마음을 확신하지 못한 채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며 답을 요구하는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셔누X형원은 현재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통해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자카르타를 비롯해 일본 투어까지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보 ‘러브 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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