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국보 센터’ 박지수 잡았다…2년·5억원, FA 재계약 체결

사진=KB스타즈 제공
사진=KB스타즈 제공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과 박지수가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KB는 14일 박지수와 자유계약선수(FA)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연간 총액은 5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WKBL 최고 연봉 기록을 갱신하게 된 박지수는 지난 시즌 통합우승에 이어 ‘백투백(Back to Back) 챔피언’에 도전하는 KB스타즈의 여정에 동행한다. 차기 시즌에도 팀의 주장을 맡아 코트 안팎에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지수는 “늘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함께하는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B는 2026년 FA 대상자 총 10명 중 소속 선수 5명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B스타즈는 “오랜 시간 함께 한 선수들과 서로의 믿음을 확인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추가적 전력 구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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