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원장 류인혁) 소속 정형외과 의료진이 팔꿈치 관절 손상 치료와 관련한 연구 논문 2편을 국제 저명 정형외과 학술지에 잇따라 게재하며, 지역 의료기관의 임상 및 연구 역량을 세계 학계에서 인정받았다.
이번 논문이 게재된 ‘JSES International’은 세계적 의학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발행하는 미국 어깨·팔꿈치학회(American Shoulder and Elbow Surgeons, ASES)의 공식 학술지다. ‘The Bone & Joint Journal’은 영국 정형외과 분야 학술 출판기관인 British Editorial Society of Bone & Joint Surgery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로, 정형외과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요골두 골절 고정술 후 팔꿈치 강직의 독립 예측 인자로서 수술 전 연부조직 손상 연구(Pre-operative soft tissue injuries as independent predictors of elbow stiffness after radial head fracture fixation: a pilot study)’와 ‘팔꿈치 후내측 회전 불안정성의 영상의학적 소견과 치료 적용 연구(Radiological findings in posteromedial rotatory instability of the elbow joint and their application to treatment)’ 두 편이다.
포항세명기독병원 관계자는 "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은 국내외 학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임상 연구 역량을 강화해왔다. 의료진은 현재까지 대표 발표 논문 60여 편을 통해 학술 성과를 축적했으며, 2023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78회 미국수부외과학회에서는 상지관절센터팀이 발표한 논문으로 ‘2023 Clinical Pearl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다.
류인혁 원장은 “팔꿈치 골절과 불안정성은 초기 진단과 치료 전략에 따라 장기적인 관절 기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영상 분석과 환자별 맞춤 치료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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