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의 리더 카리나가 비현실적인 포스로 팬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11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 계정에 전갈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블랙 컬러의 가죽 소재를 베이스로 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어깨와 팔 라인을 따라 배치된 날카로운 가시 장식이다. 이는 카리나 특유의 차가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하며 마치 게임 캐릭터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복부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하이넥 컷아웃 상의와 스트랩 디테일로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하의 역시 파격적이었다. 광택감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핫팬츠에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해 완벽한 비율을 강조했으며 투명한 소재의 플랫폼 힐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비현실적인 무드를 더했다. 또한 허리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도록 굵게 땋은 헤어스타일은 전갈의 꼬리를 연상시키며 이번 룩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9일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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