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1위+연속 안타 신기록’ SSG 박성한, 개인 첫 월간 MVP 영예

프로야구 SSG 박성한.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 박성한. 사진=SSG랜더스 제공

 

최고의 영예를 모두 차지했다.

 

타격감만큼이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SSG 박성한이 2026 신한 SOL KBO리그 3~4월 월간 MVP 영예를 안았다. 개인 최초다. SSG 소속 선수로는 지난 2023년 6월 최정 이후 3시즌 만이다.

 

투표 득표율이 압도적이다. 박성한은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31표(88.6%), 팬 투표 42만871표 중 21만6589표(51.5%)로 총점 70.02점을 받았다. 기자단 투표 2표, 팬 투표 8만1077표로 총점 12.49점을 기록한 2위 KIA 김도영과의 차이는 무려 57.52점이다.

 

박성한의 3~4월은 뜨거웠다. 개막 이후 최다 22경기 연속 안타라는 리그 최초 이정표를 남겼다. 개막 이후 지난달 21일 삼성과의 원정경기까지 19경기 연속 안타로 1982년 김용희(전 롯데)의 종전 기록 18경기 연속 안타를 44년 만에 넘어섰다. 이어 24일 KT와의 홈경기에서 안타 행진을 이어간 끝에 역사를 썼다.

 

성적표도 화려하다. 3~4월 27경기에서 102타수 45안타를 몰아쳤다. 타율 0.441, 출루율 0.543, 장타율 0.618을 등을 기록했다. 모두 1위를 휩쓸었다. 이외에도 득점 공동 2위(24득점), 타점 공동 4위(22타점)에 오르며 가장 뜨거운 타자로 거듭났다.

 

MVP에겐 포상금이 주어진다. 상금 3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박성한의 모교인 여수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