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6개월 만에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재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이경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생애 첫 마라톤. 나솔런! 행복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이경은 러닝 이벤트 '2026 나는 솔로런'에 참가한 모습이다.
그는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완주 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방송인 송해나와 함께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이번 게시물은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과 관련한 입장문을 올린 이후 6개월 만에 공개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SNS를 통해 부적절한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건으로 이이경은 출연 중이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고, 합류가 예정돼 있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작성자 및 유포자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배우와 소속사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이경 역시 A씨를 상대로 수사를 정식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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