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기회를 맞이했다.
사우디에서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 알나스르 통산 100골을 달성했다. 대기록 달성과 함께 사우디 입성 후 첫 우승 트로피까지 정조준하며, 자신의 커리어에 전설적인 페이지를 추가할 준비를 마쳤다.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는 8일 사우디 리야드의 킹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샤바브와의 2025~2026시즌 프로페셔널리그 원정 32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호날두는 2-1로 앞선 후반 30분 사디오 마네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이번 시즌 리그 26골이자 팀 통산 100번째 득점이다. 지난 2023년 1월 사우디 무대에 발을 들인 뒤 약 3년 4개월 만이다.
호날두는 프로팀과 포르투갈 대표팀을 합쳐 971골을 기록하게 됐다. 호날두의 목표인 통산 1000골까지는 단 29골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호날두는 사우대 무대 입성 후 첫 우승에도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이날 승리를 거둔 알나스르는 27승1무4패(승점 82)로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알힐랄(승점77)과는 5점 차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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