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강이슬의 선택은 우리은행…4년 연봉 4억2000만원 계약

사진=아산 우리은행 제공
사진=아산 우리은행 제공

 

‘여자프로농구(WKBL) 최고 슈터의 선택은 우리은행’

 

강이슬이 아산 우리은행에 입단한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연봉과 수당을 포함해 연간 4억2000만원씩 총 16억8000만원을 받는다.

 

우리은행은 8일 “이번 영입을 통해 팀 공격력과 전술적 다양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새 시즌 더욱 경쟁력 있는 전력으로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강이슬은 WKBL을 대표하는 슈터다. 외곽슛 능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강이슬은 지난 시즌 청주 KB스타즈 소속으로 정규리그 2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5.55득점 6.6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경기당 평균 17.5점 7.5리바운드 1.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강이슬의 활약에 힘입어 KB스타즈는 4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강이슬은 “그동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KB스타즈 구단 관계자들과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 조건 속에서 기회를 주신 우리은행에도 감사드린다. 팀이 목표하는 방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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