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샘킴이 특유의 감성 보컬로 완성한 21세기 대군부인 OST가 정식 음원으로 공개된다. 작품 속 주요 감정선을 담아낸 이번 신곡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1세기 대군부인’ OST Part.9 샘킴(SAM KIM)의 ‘네가 나의 세상이라면’을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OST는 정식 발매 이전부터 아이유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의 호평 속에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공개된 아이유의 유튜브 콘텐츠 ‘미니 팔레트’에서 샘킴이 해당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아이유(성희주 역), 변우석(이안대군 역), 유수빈(최현 역), 이연(도혜정 역) 역시 감탄을 전하며 OST의 활용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노래도 악기도 잘하는 천재 뮤지션”이라며 샘킴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가 나의 세상이라면은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팝 발라드로, 절제된 편곡 위에 샘킴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깊은 몰입감을 완성한다. 서로 다른 세계에 있던 두 사람이 점차 서로의 전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는 계약 결혼으로 시작해 진심으로 가까워지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감정 변화를 따뜻하게 그려낸다.
샘킴은 특유의 그루브한 음악성과 세련된 작곡 감각, 따뜻한 음색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다. ‘도깨비’, ‘알고있지만,’, ‘그 해 우리는’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OST는 극 중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위기를 극복한 뒤 처음으로 함께하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작품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맞물리며 감정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이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세계관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얻으며 국내 시청률 1위와 디즈니+ 글로벌 TOP 10(비영어)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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