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민지의 팀 활동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어도어는 “민지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긴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며 “세부 사항을 당장 공개하기는 어려우나,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에서 협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어도어(ADOR) 측이 민지의 거취와 관련해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뉴진스의 ‘4인 체제’ 정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러한 기류를 증명하듯 이날 뉴진스 공식 소셜 미디어에는 민지의 생일을 축하하는 ‘해피 민지 데이(HAPPY MINJI DAY)’ 게시물이 올라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에는 민지가 최근 팬들을 위해 직접 구운 것으로 알려진 쿠키 사진이 포함됐다. 민지는 앞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열린 카페를 방문해 500개의 쿠키와 자필 편지를 남기며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민지는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분쟁이 불거진 이후 뉴진스 멤버 중 유일하게 거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현재 멤버 해린, 혜인, 하니는 어도어로 복귀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반면 다니엘은 전속계약 해지 통보 후 소속사와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해린, 혜인, 하니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신곡 사전 프로덕션을 진행하는 등 컴백 움직임이 포착된 가운데 소속사가 민지의 생일을 공식 축하하며 ‘긍정적 협의’를 직접 언급함에 따라 민지의 팀 합류 가능성은 더욱 커진 모양새다. 가요계에서는 민지가 조만간 팀에 합류해 뉴진스가 4인 체제로 재정비될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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