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를 털어놨던 가수 에릭남이 건강해진 근황과 함께 신곡 일부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에릭남은 6일 자신의 SNS에 “이 곡 들으면 다들 놀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나 방금 진짜 제일 유치한 이별 노래를 쓴 것 같다”고 말한 뒤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곡은 아직 정식 발매되지 않은 신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영상 속 에릭남은 민소매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한층 밝고 안정된 분위기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릭남은 최근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에 출연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전반적으로 건강이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항상 밝고 착하고 재미있는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며 “그 안에서 스트레스가 쌓였고 공황 증상이 왔다. 신체적으로도 여러 이상이 나타나 얼굴 한쪽 감각이 없어질 정도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에릭남은 2013년 데뷔 후 다양한 예능과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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