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아온 싱어송라이터 권정열이 예상치 못한 강력한 도전에 직면한다.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장악해온 그가 ‘완벽 복제’ 수준의 모창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시작부터 예측을 뒤엎는 결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대결이 어떤 반전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5일 방송되는 ‘히든싱어8’ 6회에서는 십센치(10CM)가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방송 전부터 자신을 따라 하는 사례를 거의 본 적 없다고 밝히며 난항을 예상하지 못했던 그는 1라운드부터 예상 밖의 상황에 직면한다.
첫 무대부터 십센치 특유의 음색을 완벽하게 재현한 참가자들이 등장하며 현장은 혼란에 빠진다. 이를 지켜보던 신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권정열 역시 “폐관 수련을 해야 할 것 같다”며 당혹감을 드러낸다. 그의 말처럼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모창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지며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특히 십센치와 오랜 친분을 이어온 고영배마저 혼란에 빠지자, 권정열은 서운함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가까운 지인조차 쉽게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높은 싱크로율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추리 과정 역시 흥미를 더한다. 이현이와 이원석은 참가자 중 여성이 있는 것 같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색다른 관점을 내놓는다. 십센치 특유의 얇고 중성적인 음색이 이러한 추리를 가능하게 한 가운데, 과연 이들의 예측이 적중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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