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구설‘ 김동완의 반성? “SNS 올리기 전 AI에 논란 가능성 체크”

김동완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글을 작성한다고 밝혔다. 출처=김동완 SNS
김동완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글을 작성한다고 밝혔다. 출처=김동완 SNS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소셜 미디어(SNS) 소통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김동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은 글을 올리기 전 반드시 AI와 상의를 한다”며 글쓰기 습관의 변화를 공개했다. 그는 AI를 활용해 문장 정리, 비문 체크, 논란 가능성 검토 등을 진행한다고 설명하며, “AI 시대라 다행이다”라고 썼다.

 

다만 AI 기술의 한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동완은 “잦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로 인해 최종 마감은 스스로 해야 한다”며 “AI는 아직은 뻔뻔하다”고 덧붙여, 기술적 보완책으로 활용하되 최종 판단은 본인의 몫임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행보는 그간 김동완이 겪었던 일련의 구설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과거 성매매 관련 소신 발언이나 동료 연예인 옹호 등으로 인해 대중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김동완은 “글 하나 쓰기에도 눈치 보게 되는 세상”이라는 한 팬의 댓글에 “난 눈치 좀 봐야 한다”고 직접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김동완은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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