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일훈(ILHOON)이 5월 8일 새 싱글 ‘Devil Can Wait’ 발매에 맞춰 라이브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별도의 외부 플랫폼이나 공식 단체 채널이 아닌 정일훈 본인의 틱톡 계정에서 직접 송출되는 구조다. 한국시간 기준 5월 8일 밤 11시에 시작되며 전 세계 팬들이 같은 시간 같은 화면을 공유하게 된다.
쇼케이스의 콘텐츠 자체는 지난 4월 4일 막을 내린 정일훈 단독 콘서트 ‘MAEDUP’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정일훈은 당시 셋리스트에서 10곡을 추려 밴드셋 편성으로 다시 무대에 올린다. 사실상 한 번의 오프라인 공연을 시간차를 두고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로 한 차례 더 활용하는 모델이다.
‘Devil Can Wait’는 발매 당일 라이브를 통해 처음 무대에 오른다. 음원과 첫 라이브 영상이 같은 날 노출되는 구성으로 신곡의 초기 인지와 팬 반응을 한 시점에 모으는 형태다. 시청은 별도 앱 설치를 제외한 추가 절차 없이 가능하며 시청자는 5월 8일 밤 11시(KST) 정일훈 틱톡 채널에 접속하면 된다.
정일훈 측 관계자는 “오프라인 콘서트의 밴드 라이브 에너지를 손실 없이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신곡 활동의 시작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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