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당분간 작품 활동을 잠시 멈추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한다.
4일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는 이재욱이 오는 18일 오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으로 복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입대 이후에도 이재욱의 얼굴은 한동안 안방극장에서 계속 이어진다. 이미 촬영을 마친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군 복무 기간에도 그의 연기 활동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오는 6월에는 ENA 드라마 ‘닥터 섬보이’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신예은과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은 외딴 섬을 배경으로 한 메디컬 로맨틱 코미디로, 이재욱은 공중보건의사 캐릭터를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결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도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민시, 김민하, 이희준 등과 함께 출연한 이 작품은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어, 입대 이후에도 그의 존재감을 이어갈 콘텐츠로 주목된다.
1998년생인 이재욱은 2018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다. 이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2022년 ‘환혼’ 시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다. 군 복무 이후 그가 어떤 작품과 행보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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