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글로벌 시장에서 저력을 입증했다. 완전체로 선보인 신보가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하며 식지 않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미국 주요 차트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빌보드가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5만6000 유닛 판매량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서 5위에 올랐다. 이는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순위지만, 6주 연속 톱5를 유지한 기록이다.
이 앨범은 앞서 해당 차트에서 K-팝 음반 최초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긴 바 있다. 약 3년 9개월 만에 발표된 완전체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주 빌보드 200 1위는 노아 카한의 새 앨범 The Great Divide가 차지했다.
또한 마이클 잭슨의 대표작 Thriller는 전기 영화 개봉 이후 다시 주목받으며 차트 7위로 재진입했다. 이 앨범은 1980년대 당시 37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명반으로,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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