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음원, 숏폼 전반에서 탄탄한 팬덤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일 만인 이날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데뷔 앨범 수록곡 ‘GO!’와 ‘FaSHioN’이 각각 27일, 29일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한 것과 비교하면 기간이 대폭 단축됐다.
멤버들은 ‘REDRED’ 뮤직비디오에 공동 연출로 참여했다. 멤버들끼리 사전에 자체 제작한 영상 속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구도, 설정,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본편에 반영됐다. 연탄구이 삼겹살 가게, 오락실 등 한국의 오래된 가게와 길거리를 누비며 날것의 에너지를 뽐냈다.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틱톡(TikTok)에서 이 곡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게시물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72만 건을 돌파했다. 양팔로 X자를 그리거나 손을 귀 옆에서 흔드는 ‘팔랑귀 춤’이 특히 인기다. 안무를 세세히 보여주는 콘셉추얼 퍼포먼스 필름은 지난달 21일 공개 후 유튜브 45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르티스는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주간, 일간 글로벌 차트에 잇따라 입성하기도 했다.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는 103위로 진입했고, 5월 1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00위로 11일 연속 순위권에 올랐다. 3일 현재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과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지키는 등 국내외 두루 반응이 뜨겁다.
코르티스는 오는 4일 오후 6시 미니 2집 ‘GREENGREEN’을 정식 발매한다. 뮤직비디오, 음악, 안무 등을 공동 창작했다. 타이틀곡 ‘REDRED’ 외에 ‘TNT’, ‘ACAI’, ‘YOUNGCREATORCREW’, ‘Wassup’, ‘Blue Lips’ 등 총 6곡이 실렸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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