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전남편 나오는 방송서 섭외 연락…내 개인사 잘 몰랐던 듯” 고백 [TV핫스팟]

이상아가 당황스러웠던 섭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출처=‘속풀이쇼 동치미’ 699회 방송 캡처
이상아가 당황스러웠던 섭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출처=‘속풀이쇼 동치미’ 699회 방송 캡처

배우 이상아가 과거의 인연이 얽힌 프로그램으로부터 섭외 연락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당혹감을 표했다.

 

이상아는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방송 제작진이 젊어지다 보니 내 개인사를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내가 적대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섭외 연락이 와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해당 출연진은 이상아의 전 남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굴곡진 연예계 생활과 그 이면에 가려진 삶의 애환을 담백하게 털어놨다. 재물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 코 성형을 고민했으나 “고개를 숙이고 다니라”는 의사의 조언에 수술을 포기했던 사연부터 과거 KBS 드라마 ‘무당’ 촬영 당시 실제로 신병을 앓아 굿을 해야 했던 경험까지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984년 중학생 시절 데뷔해 당대 최고의 ‘책받침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상아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다사다난한 삶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으며 2000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했으나 역시 1년 만에 결별했다. 이후 2003년 세 번째 결혼을 했으나 2016년 다시 파경을 맞은 바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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