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팬들과 데뷔 4주년을 축하하며 각오를 다졌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30일부터 5월 2일까지 ‘FIMILY PARTY’(핌밀리 파티)를 진행했다. 5월 2일 데뷔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이벤트로 올해 네 번째를 맞이했다.
‘FIMILY’가 ‘르세라핌(FIM)+가족(FAMILY)’의 합성어인 만큼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파티의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은 아기 때 사진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고 같은 스타일링으로 콩트까지 준비했다. 이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 르세라핌을 결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데뷔 4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지난달 24일 공개한 리드싱글 ‘CELEBRATION’의 셀프 카메라 버전 영상을 선보였다. 무대 위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호응을 얻었다.
진솔한 인터뷰 영상 ‘We’re LE SSERAFIM’도 공개됐다. 매년 ‘FIMILY PARTY’마다 이어온 콘텐츠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층 성숙해진 생각과 피어나(FEARNOT·팬덤명), 팀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 덕분에 좋은 성찰을 할 수 있었다. 멤버들이 있기에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멤버와 팀에 대한 감사함을 깊게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진심을 보였다.
지난 2일에는 위버스(Weverse)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들은 어린 시절 실제로 열었던 생일파티 등 과거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진행하는 두 번째 월드투어에 대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4주년밖에 되지 않았다. 르세라핌은 이제 시작”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르세라핌은 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CELEBRATION’ 활동을 마무리한다. 오는 22일 정규 2집 ‘‘PUREFLOW’ pt.1’을 정식 발매한다. 다섯 멤버가 두려움을 알게 되면서 생긴 변화와 성장을 담았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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