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대타로 출전해 시즌 3호 2루타 폭발… 타율 0.304

다저스 김혜성. 사진=AP/뉴시스
다저스 김혜성. 사진=AP/뉴시스

 

김혜성(LA 다저스)이 교체로 출전해 장타를 뽑아냈다.

 

김혜성은 2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팀이 2-7로 뒤진 9회초 2사 2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폭발했다. 세인트루이스 불펜 투수 맷 스밴슨의 시속 97.5마일(약 156.9㎞) 싱커를 걷어 올렸다. 시즌 3호 2루타. 다음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앞서 7회초 1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는 2루수 파울 뜬공으로 물러났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한 김혜성의 타율은 0.296에서 0.304(56타수 17안타)로 올랐다.

 

3연패에 빠진 다저스(20승12패·승률 0.625)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는 3경기 차를 유지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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