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가 새롭게 출범했다.
29일 사감위에 따르면 최근 국무총리가 최병환 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했다.
최 위원장은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 대통령 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정책조정 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특성이 다른 사행산업의 통합관리와 건전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지난 28일 열린 취임식에서 “사감위가 사행산업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한 이용자 보호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사행 산업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과 함께 위촉된 위원으로는 강주영 아주대 경영인텔리전스학과 교수, 김승훈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동명 청년강사, 김홍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병주 기획예산처 나라살림멘토단 전문교수, 안유석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 진료교수, 양진옥 재단법인 굿네이버스미래재단 대표, 오지영 한국소비자원 상임위원, 이지윤 법무법인 한일 변호사, 정천기 우석대 객원 교수, 최규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 등 11명이다.
이번 위원 위촉은 사행 산업 건전화와 도박 중독 예방 치유 및 불법 도박 근절 등 다양한 분야에 균형감 있는 정책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사행 산업 중독, 예방 치유, 법조, IT, 홍보 분야 등의 전문자들로 구성했다.
최 위원장과 민간위원 11명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9년 4월 20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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