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 정웅인·안길강·정재성 합류…카리스마+미식 장착

취사병 전설이 되다 스틸컷. 티빙 제공
취사병 전설이 되다 스틸컷. 티빙 제공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맛과 권위를 동시에 쥔 인물들이 등장한다.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라인업이 합류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29일 티빙에 따르면 다음달 11일 공개되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는 정웅인, 안길강, 정재성이 출연한다. 각각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으로 분해 강림소초를 오가며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정웅인은 1대대 대대장 백춘익 중령 역을 맡는다.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태도를 지녔지만 병사들을 향한 책임감이 강한 인물로, 평소 병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밥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휴머니스트다. 가족과 함께하는 집밥을 가장 아끼는 캐릭터로, 정웅인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길강은 60연대 연대장 배원영 대령으로 분한다. 강렬한 인상과 화끈한 성격으로 현장을 압도하는 군인 그 자체 같은 인물이지만, 동시에 까다로운 미식 취향을 지닌 인물이다. 카리스마와 예민한 입맛 사이를 오가는 캐릭터로, 취사병들에게 끊임없는 긴장감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정재성은 29사단 사단장 김인태 소장 역을 맡아 냉철한 지휘관의 면모를 보여준다. 겉으로는 온화하지만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와 냉정한 판단력이 특징인 인물로, 최고 수준의 미식가라는 설정까지 더해져 독특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처럼 백춘익, 배원영, 김인태로 이어지는 장교 3인방은 강림소초 식단 변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취사병 강성재(박지훈 분)와 병사들을 시험대에 올린다. 이들이 내릴 평가가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든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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