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귓불 주름 때문에 피어싱 시작…5개론 부족, 더 늘릴 것”

김수용이 앞으로 피어싱을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영상 캡처
김수용이 앞으로 피어싱을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영상 캡처

개그맨 김수용이 남다른 피어싱 사랑을 과시하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공개된 ‘시즌1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즌2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출연해 시즌 종료 소감을 나눴다.

 

이날 김수용은 “시즌2를 하게 된다면 더욱 많은 피어싱과 함께 돌아오겠다”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현재 귀에 피어싱이 5개”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용만은 “그사이 또 늘었느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지난 15일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 출연 당시 피어싱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사람들이 내 귓불 주름을 보고 심혈관 건강을 걱정하며 자꾸 쳐다보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주름을 펴보자는 생각으로 피어싱을 시작했는데, 효과가 있으면 반대쪽도 할 생각”이라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대처법을 전했다.

 

김수용은 지난해 11월 경기 가평에서 콘텐츠 촬영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약 20분간 심정지 상태에 빠진 바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김숙과 배우 임현준, 매니저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골든타임을 확보하며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사선을 넘나들었던 경험을 뒤로하고, 건강에 대한 우려를 피어싱이라는 유쾌한 코드로 풀어내는 김수용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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