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칸 핑크카펫 빛냈다…'신의 구슬'로 글로벌 관객 매료

배우 안보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보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보현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눈길을 끌었다.

 

26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보현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프랑스 남부 칸에서 개최된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그는 공식 일정 전반에 걸쳐 전 세계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당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 및 시리즈 콘텐츠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안보현은 비경쟁부문 랑데부(RENDEZ-VOUS) 섹션에 초청된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의 주연 배우로 참석했다.

 

먼저 공식 포토콜에서 안보현은 칸의 해변을 배경으로 품격 있는 포즈와 안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며 현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어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스크리닝과 무대인사, GV(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상영 직후 이어진 박수갈채는 그의 연기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현지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음을 보여줬다.

 

핑크카펫 행사에서는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안보현은 블랙 턱시도 스타일링으로 절제된 세련미와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유로운 미소와 손인사로 팬들과 취재진에 화답했고, 현장을 찾은 팬들이 그의 이름을 외치며 한국어로 환영 인사를 건네는 장면도 이어졌다.

 

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안보현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촬영을 이어가며, 하반기에는 신의 구슬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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