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필름즈, 액션 판타지 ‘미녀 데몬 킬러’ 30일 IPTV·OTT 공개

DEMON DANCER: SUA/NARA: 현실의 사건에서 출발, 신화적 세계관으로 확장된 액션 판타지

영화 제작사 1221필름즈(1221Films)이 액션 판타지 영화 ‘미녀 데몬 킬러(DEMON DANCER: SUA/NARA)’를 오는 30일 IPTV 및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 채널은 LG·KT·SKT IPTV와 TVING, 웨이브(Wavve)다.

 

이 작품은 데몬 세계관과 애니메이션적 비주얼을 결합한 액션 판타지다. 단순한 장르물을 넘어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영화는 한국에 거주하는 한 국제 커플의 실화에서 출발한다. 서양 출신 감독이 해외에 머무는 동안, 한국인 발레리나인 아내는 혼자 지내며 설명하기 어려운 위협 상황을 반복적으로 겪었다. 어느 날 새벽 2시, 초인종이 울렸다. 그날의 사건은 경찰 출동으로 이어졌고, 두 사람 모두에게 깊은 충격으로 남았다.

감독은 그 충격과 분노를 이야기로 풀어냈다. 현실의 사건을 출발점으로 삼되, 액션과 판타지 장르로 재해석하는 방식을 택했다.

 

주인공 ‘수아’는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한 발레리나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감당하기 어려운 선택에 놓인다. ‘나라’는 이방인이자 데몬으로 등장하지만 수아와 점차 깊고 예상치 못한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1221Films 제작사 마케팅 팀 카탈리나 호워스(Catalina Horwath)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감정을 신화적 이야기로 확장하면서도, 그 안에 담긴 감정의 진실성은 그대로 유지하려 했다”며 이 작품은 액션 판타지라는 장르 안에서 사랑과 정체성, 그리고 이를 지켜내기 위한 선택과 용기를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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