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탕냉탕] ‘20주년’ 빅뱅, 월드투어 알렸다→‘부실복무’ 송민호 팬심 출렁

▲빅뱅, 공식 SNS 오픈…20주년 월드투어 준비

 

데뷔 20주년 월드투어를 준비 중인 그룹 빅뱅이 새로운 소통 창구를 열었다.

 

빅뱅은 지난 21일 오후 8시 19분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에 공식 커뮤니티와 SNS 채널을 개설했다. 오후 8시 19분은 빅뱅의 데뷔일인 8월 19일을 상징하는 시간이다.

 

YG 측은 “오는 8월부터 예정된 월드투어를 앞두고 팬들과 더 긴밀하게 호흡하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반영됐다”며 “빅뱅이라는 이름 아래 팬들의 마음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빅뱅이 직접 8월 월드투어 소식을 알리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투어는 2017년 라스트 댄스(LAST DANCE) 이후 9년 만에 빅뱅 타이틀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YG 측은 “최상의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암투병’ 박미선, 이봉원과 가족예능으로 복귀

 

방송인 박미선이 투병 생활을 딛고 가족 예능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23일 MBN에 따르면 박미선이 출연을 결정한 가족 관찰 새 예능 프로그램의 제목은 남의 집 귀한 가족(귀한 가족)이다. 오는 6월 중 첫 방송을 계획 중에 있다.

 

무엇보다 박미선의 복귀 소식이 반가움을 더한다. 유방암 투병 생활을 마치고 약 1년 6개월 만에 복귀하는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출연자로 나서며 코미디언 부부의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이제 혼자다(TV조선)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복귀다.

 

▲기안84, 폐지 줍는 어르신에 1억 기부 

 

방송인 기안84가 폐지를 줍는 노인 100명에게 총 1억원을 기부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셀럽인에는 ‘기안84 님과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1억 기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기안84는 서대문구청, 사랑의 열매와 협력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100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지원했다. 대상자는 서대문구청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기안84는 “매년 덕분에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면 스스로 자부심이 생긴다. 다음 기부하시는 분이 좋은 일 하셔서 자부심과 긍지, 뿌듯함을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기안84는 2022년 첫 전시회 수익금 8700만원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또 보육원 아이들에게 매달 통장에 100만원을 넣어주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이후로도 100 챌린지를 통해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교육을 지원하기도 했다.

 

▼‘부실복무’ 송민호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검찰이 사회복무요원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를 받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2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 심리로 열린 송민호의 병역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이 같은 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장기간 무단결근으로 실질적인 근무를 하지 않았으며, 감독기관에 근태를 허위로 소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송민호는 최후 진술에서 “재복무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끝까지 성실하게 마치고 싶다”고 했다.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100일 넘게 결근하는 등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송민호의 복무 관리 책임자 A씨의 속행 공판을 다음 달 21일 연 뒤 선고기일을 함께 잡기로 했다.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논란 선긋기 후 조용히 출국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배우 지수가 친오빠 관련 논란에 선을 그은 지 이틀 만에 조용히 출국했다.

 

지수는 22일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당초 이날 공항에서는 한 패션 마케팅사의 홍보 차원에서 취재진과 만나는 일정이 예정돼 있었지만, 출국 하루 전인 21일 전면 취소됐다.

 

이번 일정 취소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지수 친오빠 관련 논란의 여파라는 해석이 나왔다. 앞서 유명 걸그룹 가족 A씨가 여성 BJ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온 뒤, A씨가 지수의 친오빠라는 추측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여기에 A씨의 아내라고 밝힌 B씨가 SNS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를 주장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에 지수 소속사 블리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법률대리를 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은현호 변호사를 통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 및 블리수와는 전혀 무관하다.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다수의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 또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블리수는 가족 구성원들과 일체의 관련 없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경영돼 왔다”고 밝혔다.

 

▼“인생의 트라우마” 나나, 강도상해 피의자에 분노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와 모친이 21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에서 열린 강도상해 혐의 피의자 A씨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나나는 법정에서 “소리를 듣고 나갔을 때 A씨가 엄마의 목을 조르고 있었고, 옆에 칼이 놓여 있었다”고 진술했다. 모친도 반려견이 짖는 소리를 듣고 나가자 A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오고 있었으며, 몸싸움 과정에서 목이 졸려 거의 실신 상태였다고 증언했다.

 

A씨는 단순 절도 목적이었다며 흉기 침입과 강도상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A씨가 나나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한 사건은 경찰이 정당방위로 보고 불송치했다.

 

나나는 증인신문 후 “이 사건 이후 인생의 트라우마처럼 남았다”며 “1차, 2차, 3차를 넘어 4차, 5차 가해를 당하는 느낌”이라고 분노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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