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을 맞은 진영이 한일을 오가는 감성 영화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에 따르면 진영은 내달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으로 관객 앞에 선다.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은 주인공 쇼타와 대성이 우연히 서로의 사직서와 연애편지를 바꿔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두 남자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겪는 여정을 그린다. 진영은 극 중 대성 역을 맡아 이별과 방황을 지나 삶의 의미를 깨닫는 청춘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진영은 오타니 료헤이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진영은 현실적인 감정선을 기반으로 대성이라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더욱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진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여운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을 마친 이번 작품을 통해 여행이라는 소재 속에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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