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KBO 최종 승자는 어느 팀이 될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22일 “프로토 기록식 31회차 ‘2026 KBO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팀(우승팀) 맞히기’ 상품의 발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2026 KBO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팀(우승팀) 맞히기’ 상품은 2일 오후 2시부터 발매가 시작됐다. 오는 7월9일 오후 11시까지 전국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시즌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이번 게임은 KBO리그 10개 구단 가운데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팀을 예상해 선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각 팀의 순서는 2025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구성됐다. 또한 발매 기간 중 각 팀의 배당률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프로토 기록식 31회차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팀(우승팀) 맞히기 상품은 프로야구를 긴 호흡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운을 뗀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이 단순한 베팅을 넘어서 한 시즌 동안 야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2일 오전 9시 기준 배당률에 따르면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1번 LG가 3.00으로 가장 낮은 배당을 기록했다. 삼성(4번·4.50), KT(6번·6.00), 한화(2번·7.00)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반면, 두산(9번·20.00), 롯데(7번·40.00), 키움(10번·100.00) 등은 비교적 높은 배당률이 책정됐다.
실제로도 비슷한 양상이다. KBO리그 초반 흐름서 KT와 LG, 삼성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KT는 14승6패(승률 0.700)로 1위에 올라 있다. LG(13승6패·0.684), 삼성(12승1무6패·0.667)이 나란히 2, 3위다. 이 가운데 최근 10경기에선 LG가 8승2패, 삼성, KIA, KT가 나란히 7승3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적중 시 환급금은 구매 시점의 배당률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이 때문에 동일한 팀을 선택하더라도 구매 시기에 따라 환급금이 달라질 수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추후 혼동이 없도록 구매한 투표권을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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