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과거 ‘신상녀’로 불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던 전성기 시절의 고충과 화려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난 21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서인영의 출연분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과거를 돌아보며 “진짜 바빴다. 그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다신 못 돌아간다”라며 “내겐 너무 감사한 추억이기도 하다”며 복합적인 심경을 전했다.
MC 유재석이 “당시 서인영 씨가 하는 모든 게 유행이 됐던 ‘신상녀’ 시절 아니냐”고 묻자 서인영은 “하루에 2시간씩 자며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당시 인기 예능이었던 ‘서인영의 카이스트’와 ‘우리 결혼했어요’를 동시에 촬영해야 했던 상황을 언급하며 “카이스트에 가서 공부도 해야 했고 결혼 생활(가상)도 해야 했다. 행사는 하루에 8개까지 뛰어봤는데 시간이 부족해 헬기를 타고 이동했을 정도”라고 회상했다. 이어 “사실 ‘내가 너무 잘나간다’는 기분을 누릴 새도 없이 정신없이 일만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전성기 시절의 수입이었다.
서인영은 수입이 가장 좋았을 때 100억원가량을 벌었다고 고백하며 관련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아버지가 장부를 보여주시며 ‘네가 번 게 100억이다’라고 하시길래, 그 돈이 다 어디 갔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네가 다 썼잖아’라고 하시더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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