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시스템을 위해 한 발 쉬어간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주)가 신규 시스템 도입을 위해 잠시 일시정지했다. 지난 14일 00시부터 진행된 발매 및 환급·환불 서비스를 일시 중단은 20일 24시까지로 예정돼 있다.
앞서 스포츠토토는 지난 13일 19시에 발매를 중단했다. 14일부터는 환급·환불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 이용이 중단된 상태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도 14일 00시부터 이용이 멈췄다. 다만 20일부터는 대상경기 및 상품정보 확인 등의 일부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이다. 동시에 예치금 관련 서비스(출금 및 입금, 충전 등)가 순차적으로 정상화될 예정이다.
시스템 교체 작업이 완료된 이후 환급·환불 서비스는 21일 00시부터 재개된다. 스포츠토토 발매는 같은 날 14시부터 다시 가동된다. 더불어 전체 서비스 중단 기간 동안 환급 및 환불 소멸 시효가 만료되는 투표권의 경우, 해당 기간만큼 만료 기한이 자동 연장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레저는 “이번 시스템 개편은 2013년 도입 이후 장기간 운영된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발매 중단 기간 동안 신규 시스템에는 게임유형 확대, 상품 운영의 유연성 제고, 보안성 강화, 처리 속도 향상 및 시스템 안정성 개선 등의 기능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은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과 품질 개선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향후 이용자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스템 안정적 오픈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이용자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비스 중단 기간 일부 서비스 이용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 및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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