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긱스 떴다… SOOP ‘OGFC 레전드 매치’ 성황리 중계

OGFC 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스트리머 감스트. SOOP 제공
OGFC 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스트리머 감스트. SOOP 제공

SOOP이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이 집결한 ‘OGFC vs 수원삼성 레전드’ 매치를 생중계하며 스포츠 라이브 스트리밍의 저력을 과시했다.

 

SOOP은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를 디지털 플랫폼 중 유일하게 지연 없는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송출했다.

 

이번 이벤트 매치는 박지성을 필두로 라이언 긱스, 리오 퍼디난드, 파트리스 에브라 등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글로벌 스타들과 서정원, 염기훈, 고종수 등 수원삼성을 상징하는 레전드들이 맞붙어 경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온라인 수치로도 증명됐다. 이날 SOOP의 대표 스트리머 감스트가 진행한 현장 중계방송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6만 5천 명이 몰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SOOP은 단순히 화면을 송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트리머 중심의 ‘코스트리밍’ 환경을 적극 활용했다. 플랫폼 내 모든 스트리머가 자유롭게 경기를 중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청자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해설과 실시간 소통이 결합된 다채로운 중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현장 운영도 돋보였다. 경기장 내에 ‘SOOP ZONE’을 별도로 마련하고 스트리머 전용 좌석과 최적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해 안정적인 라이브 방송을 도왔다. 이를 통해 스트리머들은 경기 장면뿐만 아니라 워밍업, 벤치 분위기, 경기 전후의 생생한 현장 반응 등 중계 화면에 담기지 않는 비하인드 요소를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시청 유저들을 위한 혜택도 더해졌다. 방송 시청만으로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드롭스 이벤트를 운영해 유저 참여도를 높였다.

 

SOOP 장익진 본부장은 “이번 중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와 스트리머 참여형 콘텐츠가 결합했을 때의 강력한 시너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서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SOOP만의 차별화된 중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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